'Pick Up' Your Marketing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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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오세요! 손님 여러분!
저희는 마커머 드라이브 스루입니다. 매주 월요일 아침과 금요일 저녁, 맛도리 마케팅 푸드를 포장해드립니다.
🥡 오늘 포장해드릴 마케팅 푸드는 <선배, 도시락 사주세요. 혹시.. 점보사이즈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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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점보 사이즈'의 라면 본 적 있지 않으세요? 우리가 평소에 알던 라면, 빵, 과자가 빅사이즈로 커진 모습을 보는 순간 "다 먹을 수 있을까?", "맛은 똑같을까?" 하는 생각이 자동적으로 떠오르는데요. 이와 같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점보 사이즈 식품! 과연 기업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제품을 출시했고 또 그것이 어떻게 열풍으로까지 이어지게 된 것일까요?
오늘은 '점보 사이즈 식품 열풍'으로 따끈따끈하게 포장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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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에서는 잇따라 점보 사이즈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제품 콜라보를 한 제품도 선보이고 있죠! 점보 사이즈 식품 열풍에 탑승한 브랜드, 한 번 파헤쳐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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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가장 많은 분들이 보신 점보 사이즈 제품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GS25는 일반 용기면 대비 8배 이상 크기로 기획한 점보라면 시리즈를 선보였는데요. 1탄 점보도시락을 시작으로 2탄 공간춘, 3탄 오모리 도시락, 4탄 틈새 비김면 제품까지 이어 출시했습니다.
GS25 자체 브랜드 상품으로는 역대 처음으로 판매액 기준 가공식품 전체에서 1위를 차지한 ‘메가 히트작’으로 꼽히고 있죠! 특히 점보라면은 캠핑이나 모임 등에서 여러 명이서 나눠 먹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사람들의 긍정적 반응을 불러왔는데요. 1인 식품으로 불리던 라면을 ‘함께 먹는 식품’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선보인 것이 호응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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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의 경우 다른 기업과는 조금 다른 행보를 보였는데요. 기존에 이미 대용량과 합리적인 가격, 편리한 전자레인지 조리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던 자이언트 시리즈를 리뉴얼하여 출시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삼각김밥 4개(김치볶음 참치마요, 동원 고추참치, 크랩 참치마요, 간장 바싹 불고기)를 합친 대형 삼각김밥인 ▲‘슈퍼라지킹’ 삼각김밥, 기존의 빅사이즈 핫도그 보다 1.5배 큰 ▲‘자이언트 핫도그’ 2종도 선보였는데요. 특히 CU는 전사 친환경 경영 기조에 맞춰 기존 플라스틱 용기 뚜껑에서 종이 뚜껑으로 변경하면서 향후 출시할 자이언트 시리즈 상품들에도 종이 뚜껑을 적용해 플라스틱 저감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리뉴얼과 더불어 친환경 패키징까지 신경 쓰는 모습이 자이언트 시리즈를 구매하는 또 다른 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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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편의점 라인인 GS25와 CU는 함께 점보 사이즈 제품을 출시했음에도 분명한 차이점을 보이고 있는데요. GS25는 2023년 11월 짜장라면 ▲ ‘공화춘’과 ‘간짬뽕’을 더한 ▲ ‘공간춘 쟁반짬짜면’, 2024년 2월 ‘오모리김치찌개라면’과 ‘팔도 도시락’을 더한 ▲ ‘오모리 점보 도시락’에 이어 4월 11일 ‘틈새라면’과 ‘팔도 비빔면’을 더한 ▲ ‘틈새 비김면’까지 기존 인기 라면을 조합하는 방식을 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 반면 CU는 삼각김밥, 떡볶이 등 소비자들이 실제로 자주 섭취하는 제품들을 위주로 진행하되 카테고리별로 빅사이즈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습니다. 실제 CU 관계자는 “CU는 단순히 사이즈만 키운 제품보다는 실질적인 고객의 알뜰 쇼핑을 돕기 위해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제품들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죠.
비슷한 듯 분명한 차별점을 가지고 각각의 행보를 모습을 확인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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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거익선? 점보 사이즈가 Pick✔️ 당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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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대용량&가성비 소비를 추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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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사람이 많은데, 왜 점보 사이즈 식품이 유행일까?🤔”라는 의문점이 문득 들지 않으신가요? 실제로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는 사회 현상 속에서 점보 사이즈 제품이 잘 팔리고 있는 이유는 바로 ‘가성비’라고 느끼기 때문인데요. 기존 사이즈 제품보다 몇 배 커진 사이즈의 제품 즉, ‘대용량’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가성비 있다는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물가 시대에 거거익선 트렌드가 나타나면서 그 매력이 강조되고 있죠.
반면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먹방 챌린지’ 등을 유도하는 제품이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는 하지만 재구매를 유도하지는 않는다는 의견이 있는데요. 많은 양을 먹는 것이 ‘재미’로 소비된다면 음식을 낭비하는 것은 물론 환경을 위한 소포장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점보 사이즈’로 일시적 인기만 얻고 지속적인 매출까지는 연결되지 않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문점도 점보 사이즈의 성공유무와 관련하여 충분히 살펴보아야 할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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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의 점보 라면 시리즈 1탄인 ‘점보 도시락’의 경우, GS25가 라면회사 팔도의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면서 출시되었는데요. PB제품 즉, 자체브랜드 제품은 편의점이 직접 상품을 기획한 뒤 제조업체에 생산만 맡기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물류비는 이미 아끼고 여기에 더해 광고비까지 아낄 수 있다면 일반 제품보다 저렴하게 판매를 할 수 있게 되죠.
점보 사이즈 제품은 큰 용량과 사이즈로 유튜브 채널은 물론 각종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바로 이 점이 “점보 사이즈”라는 요소가 기업들에게 선택된 이유입니다. 만일 “점보 사이즈”라는 요소를 활용한다면 대중에게 자연스레 관심을 얻을 수 있고, 또 SNS에서 입소문만 잘 난다면 대박이 날 가능성이 커지죠.
특히 편의점의 주 고객층인 10~30대 소비층들은 인기 PB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먼 거리의 편의점을 직접 방문하는 노력까지도 보여주고 있는데요. 실제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취향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가 주력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점포 입지보다 상품 기획력이 훨씬 더 중요해졌다”라고 밝혔습니다. PB상품 주도권을 쥐기 위해서 편의점 업체 간의 아이디어가 어떤 양상으로 나타날지가 관전 포인트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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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은 역시 가성비…가 아니라 가O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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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대용량 제품은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하고 점보 사이즈 제품을 구매하시려는 분들 계시나요? 그렇다면 잠깐 멈추고 주목해 주세요! 🤚🏻 앞서 소개 드린 GS25에서 출시한 점보 도시락 라면은 8500원에 출시되었는데요. 1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기존 도시락 라면에 비해 8배 크기인 것을 고려하였을 때, 가격 측면의 큰 장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점보 라면의 누적 판매량은 3월 말 기준 300만 개를 넘으며 일반 용기 라면 2100만 개가량의 판매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한 번에 다 먹기 힘들고, 보관도 어려운 대용량 제품이 심지어 가격 측면의 뚜렷한 장점이 없음에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얻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가성비, 가심비라는 단어는 모두 익히 들어보셨을 텐데요. 혹시 ‘가잼비’도 들어보셨나요? 가잼비란 가격 대비 ‘재미’란 뜻인데요, 이런 신조어가 탄생할 정도로 소비 결정 과정에서 ‘재미’와 ‘즐거움’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이런 소비자들을 바로 ‘펀슈머(Fun+Consumer)’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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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 '점보라면’ 검색 캡쳐 (쯔양, 히밥, 입짧은햇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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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보 사이즈 제품들의 판매 비결, 눈치채셨나요?👀 맞습니다! 점보 사이즈 제품들은 바로 이 펀슈머들을 타겟팅하여 ‘재미’를 강조하고 있는데요. 점보 사이즈 제품은 기존 제품에서 변형된 ‘이색 에디션’인 만큼 그 자체에 재미를 느끼는 소비자가 많습니다.
또한 1020 세대를 중심으로 주로 소비되는 플랫폼인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서는 '챌린지’ 영상들에 소재로 쓰이며 2차적 재미까지 제공해 주죠. 특히 SNS에 업로드할 수 있는 제품에 가치를 두는 젊은 세대들에게 점보 사이즈 제품들은 재미에, 인증까지! 사지 않을 수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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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도! 기업들이 펀슈머를 놓칠 수 없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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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슈머들은 SNS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인증하는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SNS에 제품을 올립니다. 이러한 인증 문화와 함께 떠오른 소비 트렌드가 바로 '디토 소비’입니다. 이전에 포장해 드렸던 <스탠리편>에서도 설명드린 적 있죠~ 다시 한번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디토란 '나도'라는 뜻으로, 디토 소비는 특정 인물이나 콘텐츠 등을 추종해 제품을 따라 구입하는 소비 형태를 말합니다. 즉 기업에서 재미있는 제품을 출시하면 펀슈머들이 구입하고 SNS에 인증을 하고, 젊은 세대들이 그 콘텐츠를 보고 따라 제품을 구매하는 디토 소비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에 기업 입장에서는 돈을 쓰지 않고도 광고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타겟일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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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슈머를 잡아라! 재미있는 마케팅만이 살아남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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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제품에 기꺼이 지갑을 여는 펀슈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신상 제품들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습니다. 점보 사이즈 제품을 제외한 펀슈머 마케팅, 함께 보러 가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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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터넷 밈을 공식 상품으로 출시한 ‘괄도 네넴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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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야민정음을 아시나요? 5년 전 인터넷에서 유행했던 밈으로, 멍멍이를 댕댕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팔도비빔면을 괄도 네넴띤으로 부르는 일종의 장난 같은 단어들입니다. 팔도는 이때를 놓치지 않았죠! 팔도는 인터넷에 괄도 네넴띤이 유행하자, 괄도네넴띤이라는 이름으로 기존 대비 5배가량 매운맛을 더해 신상품을 출시하였습니다. 괄도네넴띤 한정판 세트는 5일간 판매될 예정이었는데, 판매를 시작한 지 23시간 만에 15000세트가 완판되며 펀슈머들의 강력한 구매력을 증명하기도 했죠! 그저 인터넷 밈이던 단어를 발 빠르게 공식 제품으로 출시한 팔도의 추진력이 돋보이는 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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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게 왜 진짜? 명랑핫도그의 ‘오이 핫도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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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핫도그에서 2023년 만우절을 맞아 소시지 대신 통오이를 넣은 오이 핫도그를 출시했습니다! 핫도그 속 오이라니, 정말 생소하게 느껴지실 텐데요.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실제로 인기가 많아 한정 기간이 끝난 후에도 다시 한번 2주 한정으로 재출시되기도 했답니다.🤭 보기 좋고 먹기 좋은 베스트 조합이 아니라고 해도, 재미있고 특이한, 눈길을 끌 수 있는 이색 조합이라면 기꺼이 도전하는 펀슈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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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비자의 행동을 재치있게 유도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력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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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삼성전자는 ‘갤럭시력표’라는 재치 있는 이름으로 옥외광고를 설치했는데요. 아래 사진에서 이상한 점 눈치채셨나요? 여성분이 뭘 찍고 있는 걸까요? 바로 건물 옥상에 아주 조그마한 초소형 옥외광고를 찍고 있는 것인데요!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S23 울트라’의 혁신적인 카메라 기능을 고객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하고자 갤럭시 핸드폰 카메라로 확대하여야 볼 수 있는 광고판을 설치한 것이죠. 옥외광고는 보통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고 잘 보이는 곳에 설치하는데, 보이지 않는 옥외광고라니! 듣기만 해도 재치 있고 흥미가 생기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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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보다 중요한 것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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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살펴봤던 펀슈머 마케팅 사례들은 소비자에게 재치 있고 친근하게 다가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지만, 재미만을 추구한다면 놓치게 되는 것들이 있는데요. 펀슈머 마케팅 사례 중에서는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제작이 되어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한 사례들도 종종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유 브랜드 디자인의 바디 워시 제품, 혹은 바둑알 모양 초콜릿 등이 있는데요. 인지 능력이 없는 아이들이 실수로 섭취하는 등의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팬슈머 마케팅에 대한 우려의 시선들이 있습니다. 과도한 재미만을 추구하는 마케팅과 소비를 지양하고 언제나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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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의 사이즈만 키운다고 성공할 수 있는 것일까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경기도 오산입니다. 🙅 경기가 어려울 때 사람들은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기 때문에 오히려 소용량 제품을 선호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고물가 시대에 식품업계들은 왜 점보 사이즈 상품을 내려고 하는 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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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바로 ‘스테디셀러’ 상품의 인기를 활용하려는 것입니다! 스테디셀러란 ‘꾸준한’이라는 뜻의 Steady와 ‘잘 나가는 물건’이라는 뜻의 Seller가 결합한 용어로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입지를 굳힌 상품을 의미하는데요. 이는 시간이 지나도 인기와 수요가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현재 인기몰이 중인 점보 사이즈 상품들의 공통점은 모두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스테디셀러 상품이 원형이라는 점! 눈치채셨나요? 팔도의 점보도시락은 1986년에 출시된 ‘도시락면’의 크기를 키운 것이고, 크림대빵의 원형은 무려 1964년에 출시된 ‘크림빵’으로 10년간 단일 브랜드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식품업계는 왜 스테디셀러에 집착하게 된 것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는 새로운 상품을 기획하기보다 스테디셀러 상품에 변화를 줘서 바이럴 되도록 만드는 전략이 효과적이기 때문인데요. 🤩 스테디셀러 상품의 경우 고객층이 탄탄하기 때문에 신제품보다 위험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마케팅 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소비자와 감정적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소비자의 추억과 가치관, 정체성을 불러일으키기까지! 저 역시도 편의점에서 투명한 비닐 포장에 빨간 글씨가 적힌 삼립의 크림빵을 볼 때면, 어릴 적 외할머니가 간식으로 크림빵을 주셨던 따스한 추억이 몽글몽글 떠오르곤 하는데요. 이러니 기업 입장에서는 스테디셀러를 공략하지 않을 수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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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만 뻔하진 않아! 스테디셀러의 신선한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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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쏟아져 나오는 신제품들과 트렌디하고 색다른 것을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텐데요. 현재 식품업체들은 충성 고객 유지와 새로운 고객 확보를 위해 스테디셀러 상품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체험형 이벤트부터 팝업스토어까지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젊은 소비자를 새 고객층으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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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창립 55주년을 맞아 창립 제품인 '카레'를 앞세워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체험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DIY(Do It yourself)’ 열풍을 고려하여 디자인 스토어 ‘오브젝트’와 함께 체험형 팝업을 선보였는데요. 오뚜기의 대표 제품인 카레와 케챂 등을 본딴 와펜으로 키링, 북마크를 직접 꾸며볼 수 있습니다. 또한 빵에 진심으로 알려진 '만동제과'와 협업을 진행하여 카레 크루아상, 새우 카레 바게트를 출시했는데요. 오뚜기 카레로 채워진 크루아상 맛이 궁금하신 분은 만동제과 성수점에 방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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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친구들이 준비해 준 초코파이 케이크’, ‘군대 화장실서 몰래 먹었던 눈물 젖은 초코파이’ 등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살면서 초코파이에 대한 추억, 하나씩은 있을 것 같은데요. 1974년 처음 출시된 ‘오리온 초코파이 情’은 달콤한 맛과 함께 ‘정(情)’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는 스테디셀러입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의 50주년을 맞아 5월 9일부터 소비자 소통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바로 초코파이에 얽힌 기억을 공모해 제품에 담는 ‘나의 정(情) 이야기’ 이벤트입니다. 응모작 중 감동적이면서 재밌는 사연 30개는 50주년 기념 특별 패키지에 응모자 이름과 함께 인쇄되어 전국 유통 채널에서 판매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200개입 초대형 초코파이 패키지도 증정한다고 하니,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은 추억을 특별하게 기록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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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영 : 크기는 커져가 Ah Oh Ay 재미는 더해져 Ah Oh Ay🎵
👩 서연 : 점보사이즈, 아무거나 키운 게 아니라고!? 기업들은 다 큰 뜻이 있었구나...?💡
👩🏻🦰 미희 : 거대한 사이즈에 슈퍼이끌림🧲
🤓 수경 : 왕 크니까 왕 맛있다 …..🤤
🥰 서현 : 어느 정도 크기까지 커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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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일교차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세요!
쨍쨍한 자외선도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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